2010/09/01 07:59

공지를 좀 쓰고 싶어져서

적당히 시간 지났다 싶어서 오늘 리셋합니당
따로 하실 말씀은 이 포스트에 덧글로 적어주세요

2009/12/21 14:38

LA전자는 근데 요즘 누가 LD 보냐고 비웃었다고

오늘 지나가던 어떤 형제가 와서 질문을 했다.

행인: 이 근처에 뱅엔올렙... 뭐라는 가게가 있나요?
나: 뱅엔올룹슨요? 아니 가게는 이 근처에 없는데요.
행인: 뱅엔올렙.. 그게 브랜드인가요?
나: 브랜드 맞는데요. LA에 뱅엔올룹슨 취급하는 가게는 LA 뭐시기라는 데가 있어요. 잠깐만요. (전화번호를 찾아보고)
여기 전화해보세요. 웨스턴하고 1가에 있는 가게인데, 일요일이라 오픈했을지 모르겠네요.
행인: (통화. 말소리는 잘 안 들리는데 A8을 찾는 듯)
나: A8이라면 근데 아마존에서 사면 싸고 편해요.
행인: 아 네 근데 오늘 안으로 구해야 해서요. 고마워요

하는 대화가 이루어졌다.
별로 내가 LA 상계 현황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유일하게 잘 알고 있었던 이유는
1. 한국인답게 B&O 빠라서
2. LD플레이어를 어떻게든 오프로 한번 사보겠다고 뒤지고 다닌 경험이 있어서
3. LA에 있는 뱅엔올룹슨 공식 취급점이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가게라서 (LA Audio&Video 한국어상호는 LA전자)

뭐 나는 B&O빠이기 이전에 얄팍한 소빠라서 A8은 한번도 안 써보고 내구성떨어지는 888만 두번을 샀지만.

아무튼 별거 아닌 일이었지만 지나가던 사람이 궁금해하던 것에 대해 우연히 준비된 대답을 가지고 있어서 적절하게 대답해준 이런 경험이 너무 오랜만이라서 조금 흐뭇했다.

2009/12/19 05:51

가가에게 처음 반했던 노래


사실 완성도는 다른 곡에 비해 떨어지는 싱글이라고 생각하지만 가장 사랑스러운 곡이에요
보통 아티스트, 팝스타 레이디 가가로 보이는 다른 곡과 달리 거의 유일하게
사귀고 싶은 매력적인 아가씨 스테파니로 보이는... 특히 저 리본머리 하고 있을 때.
근데 정작 노랫말은 헤어지자는 내용이야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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